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증기 기관차 (문단 편집) == 동력 ==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locomotive0805_800x340.jpg|width=100%]]}}}|| || [[https://en.m.wikipedia.org/wiki/SR_West_Country_and_Battle_of_Britain_classes#:~:text=The%20SR%20West%20Country%20and,Chief%20Mechanical%20Engineer%20Oliver%20Bulleid.|배틀 오브 브리튼형]] 텐더식 증기 기관차의 [[단면도]][* 사진에서 8, 9번이 조지 스티븐슨이 로켓호에서 적용한 여러 가닥으로 나누어놓은 보일러관이다.][* [[토마스와 친구들]]에서 [[레베카(토마스와 친구들)|레베카]]의 모티브가 된 기관차이다.] || ||[youtube(Hszu80NJ438)]|| 동력은 증기기관으로, [[외연기관]]이다. 일단 [[연료|무언가]]를 태워서 그 태운 열로 보일러를 데우고 나면, 가열된 [[물]]이 [[증기]]로 기화되어서 수증기의 압력으로 피스톤을 움직여 그 피스톤에 연결된 로드[* 피스톤과 직접 연결되어 바퀴를 회전시키는 부분을 커넥팅 로드, 주 구동륜과 다른 바퀴를 연결하는 로드를 커플링 로드라고 한다. 위 그림에서 피스톤과 바퀴 사이를 비스듬하게 연결한 쪽이 커넥팅 로드, 나머지는 커플링 로드다.]가 바퀴를 돌리는 식.[* "'수증기"' 부분을 "'폭발하는 가스"'로 바꾸면 자동차의 원리와 같다.] 쉽게 말하면 커다란 [[압력솥]]과 [[화덕]]에다 바퀴를 달아 놓은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. 이론상 [[석탄]]이든 뭐든 100도 이상의 열을 발생시킬 수 있는 것, 즉 '''물을 끓일 수 있는 온도'''까지 도달할 수 있는 물질이라면 뭐든지 사용이 가능하다. [[중유]]나 [[경유]] 등의 [[석유]]로 가는 증기 기관차도 있고[* 한국의 마지막 증기 기관차인 [[901호 증기기관차]]가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증기 기관차이다.], [[원자로]]를 탑재하는 방안도 계획[* [[1980년대]] [[소련]]의 기관지 [[프라우다]]에서는, 원자력 기관의 탑재를 위해서는 기존의 1,524mm 궤도([[러시아]] 광궤)에서는 중량 문제로 안 되고 궤간 3,000mm 급의 새로운 노선을 건설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한 적이 있다.]되었지만, 이쪽은 [[원자력 사고|안전 문제]]로 취소되었다. 심지어는 [[가공전차선|가선]]으로 [[전기]]를 끌어들여 [[전기 주전자|전기로 물을 끓이는 방식]]도 있으며[* 엄밀히 말하자면, 이는 2차 세계 대전 당시 [[나치 독일]]이 석탄의 부족으로 [[스위스]]에 석탄 수출을 중단하면서 발생한 탓이 크다. 석탄 수출 중단으로 기존 증기 기관차를 마냥 방치할 수는 없기 때문에 개조한 것. [[스위스 연방철도]]의 높은 전철화율로 인해 가능한 일이었다.], 철도 상태가 막장인 [[북한]]에서는 목재를 태우다 지나친 벌목으로 [[민둥산]]이 너무 많아지면서 더 태울 게 없어 [[http://youtu.be/CpTH2h9_WVw?list=PLycQvqubAQUE2blp5eUMgMInTeZNO1vfj|폐타이어를 태우기도 하니]] 흔히 생각하는 것들 외에 다양한 연료들을 활용할 수 있다.[* [[사탕수수]] 찌꺼기, 실험용으로는 [[가스]], 심지어 [[지푸라기]]도 연료로 썼다.] 실제로 [[미국]]의 경우, 초창기에는 워낙 목재가 남아서 목재를 태운 적도 있고,[* 독립 초창기 미국 동부 지역은 숲으로 도배되어 있어서 사람이 거주하기 위해 벌목부터 해야 했다.] 석탄보다 석유가 더 싼 지역은 석유 증기 기관차가 많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